고속전기자동차 ‘찾아가는 서비스센터’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4:26:06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9일부터 3일간 관내 고속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전기자동차 전문 A/S센터 부재로 인한 차량 구매자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마련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2013년부터 보급된 고속 전기자동차 총 114대(민간 99, 관용15)이며, 제조업체별 지정장소에서 차량 점검 및 전반적인 A/S를 실시한다.

운영일정은 9월 9일부터 9월 11일 10시 ~ 1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기아자동차는 영광예술의전당 주차장,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 영광대리점에서 각각 진행한다.

영광군은 지난 2011년 전국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고속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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