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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서 관례적으로 행하여 지는 논두렁, 밭두렁 및 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산불발생 주원인이 되면서 이를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근절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용담리는 주민들은 논, 밭두렁과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마을행사 및 대동회에서 주민에게 소각산불 위험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판식이 끝나고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만들기’ 일환으로 현판식에 참여한 마을주민 60여명이 쓰레기 무단투기 우심지역 3곳에 꽃밭 가꾸기, 마을안길 및 용담천변 예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산불예방 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활동에도 주민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민철 용담리장은 “주민 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 덕분에 우리 마을이 살기좋고 깨끗한 마을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감사한 마을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가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권혁면 산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용담리 마을주민들의 단합되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마을분위기를 바꿔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희 산북면 직원들도 합심하여 산북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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