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추석절 맞아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5:17:1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북내면(면장 최양희)은 다가오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1일부터 9월8일 까지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도로변 제초작업은 북내면 농업경영인회에서 지방도 1개소, 국지도 등 5개소에 대하여 구간을 정해 실시하며, 또 각 마을별로 마을진입로, 마을안길 등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은 가시거리를 확보함으로써 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다.

한편, 최양희 북내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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