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원한 곳에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1:10:04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

지난 8월 7일 (주)딜리(대표이사 최근수)는 두드림 장애인학교에 냉난방기 2대를 (5,475천원) 기증했다.

㈜딜리(대표이사 최근수) 회장은 장애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선풍기에 의존하여 공부한다는 어려움을 전해 듣고 흔쾌히 냉․난방기를 후원하여 장애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장애인 영어단어경시대회」 및 수학여행, 장애인 운동회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두드림 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은 지난 1일 딜리주식회사 월례조회 시, 최근수 회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20여 통을 전달했다.

또한 두드림 장애인학교 이성애 학생은“찌는 듯한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더위는 정말 못 견디겠더군요. 이젠 에어콘이 있기에 우리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시원한 교실에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지혜를 얻겠습니다. ”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딜리는 96년에 설립하여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디지털 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으로 UV잉크젯, 평판, 디지털 프린터 등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으로 “Print your dream”라는 회사의 로고처럼 젊은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고, 꿈을 찍어 내어 이뤄나갈 수 있도록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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