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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드림스타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엄마랑 아가랑 요리교실 & 신체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아동의 건강 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발달을 위한 것으로 영유아 요리·신체놀이 교육 전문 강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영유아 아동과 강사가 1:1 맞춤식으로 3개월 동안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6회씩, 총 1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아이의 식습관 및 신체건강을 좀 더 깊이 있게 파악하고, 아이들도 담당 강사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감으로써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아동들에게 다양한 요리체험과 신체놀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발달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에게는 자녀의 올바른 영양제공과 신체놀이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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