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무료 시사회 개최
- 5일(토) 오후 2시 페이스북 사전 신청자 및 선착순 입장에 한해 시사회 상영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9-04 11:02:47

[부천=김응택기자]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9월 5일(토), 2015년 추석 애니메이션 최고 기대작인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의 무료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매직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가족 관객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왕국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0년을 사랑 받은 프랑스의 명작동화인 에두라르 라부라이에의 마법 동화 ‘푸시넷(Poucinet)’(1864)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마법에 걸린 거대나무로 인해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리틀톰과 마법도구 친구들이 겪는 신나는 모험을 통해 즐거움과 교훈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facebook.com/manhwamuseumedu)에서 진행되는 시민초청 무료 시사회로,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로 시사회 참가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은 상영일 12시부터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 앞에서 배부되며, 사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참가자는 상영 당일 사전신청자가 입장을 마친 후 빈자리에 한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시민들에게 좋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즐거운 전시와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차세대 공주 열풍을 이어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부터 풀 오케스트라 반주의 OST까지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인기그룹 에이핑크의 남주가 OST와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관람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032-310-3090~1) 또는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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