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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용부 보성군수를 비롯한 북부농협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눴으며, 이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여 조생종 운광벼 수확을 시연한 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성군의 금년 벼 재배면적은 8,739ha로 이중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이 1,136ha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벼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며, 조생종은이삭이 팬 후 40~45일, 중만생종은 45~55일이 적기이고, 콤바인 작업 시 빨리하면벼알의 손실이 크므로 적정 작업속도(0.85m/sec)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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