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벼 조기재배단지 첫 수확 기쁨 나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3 11:19:30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풍요로운 가을 문턱의 계절을 맞아 지난 2일 보성군 율어면 들녘에서 조기재배단지 벼 수확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용부 보성군수를 비롯한 북부농협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눴으며, 이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여 조생종 운광벼 수확을 시연한 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성군의 금년 벼 재배면적은 8,739ha로 이중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이 1,136ha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벼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며, 조생종은이삭이 팬 후 40~45일, 중만생종은 45~55일이 적기이고, 콤바인 작업 시 빨리하면벼알의 손실이 크므로 적정 작업속도(0.85m/sec)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벼 조기재배단지 첫 수확 기쁨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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