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쌀 계약재배 확대로 '판로 다진다'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9-03 11:38:59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관내 안정적 쌀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가공용 쌀 계약재배와 특수미 종자 생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015년도 ㈜국순당과 325톤의 설갱벼 공급계약을 통해 조성된 가공용 쌀 계약재배면적은 공근면 일원에 약 50ha이며, 2016년도에는 그 면적을 늘려 100ha규모로 확대 추진하여 650톤가량의 설갱벼가 생산될 계획이다.

2015년도 횡성군 전체 벼 재배면적 2,388ha에 생산량 12,346톤 중 가공용 쌀 계약재배가 50ha(325톤), 특수미 종자생산 124ha(679톤), 친환경 벼 계약재배가 119ha(615톤)가 생산된다.

군 관계자는 "전체 물량 중 약 13%에 해당되는 물량이 이미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벼 수매량 증가로 인한 재고소진의 어려움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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