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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시장은 "IBK 투자증권이 화훼단지 조성에 필요한 토지보상과 조성공사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1700억원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시행사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설계용역을 하고 있다”며 “이달 중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강원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주시는 현재 화훼특화관광단지에 에너지 공급 시설인 SRF(고형연료제품)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에 문막읍 인근 주민들이 이를 태우면 공해물질이 발생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원 시장은 "기업도시 내 열병합발전소를 허가해 준 사실이 없으며 지정면 보통리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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