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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결한 예비 사회적 기업 ㈜엄마푸드는 2014년 청주시에서 증평군으로 이전했고 기존 3명의 근로자에서 8명을 추가 채용 한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위탁급식 전문 업체이며, ㈜빛글산업은 쇼핑백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3명의 근로자를 채용 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에는 청소대행업체인 크린웰을 선정했고 8월에도 수공예품 제작기업인 태광예공을 사회적 기업에 선정해 당초 2개소 육성계획이었으나 4개소로 지정하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자문과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충북형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전환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면 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사회보험료 일부을 지원하고 일자리창출의 수익금에 대해는 장학금, 결식아동급식지원, 지역아동센타에 이동 밥차 무료제공 등을 하게 된다.
한편 홍성렬 군수는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2018년까지 사회적기업 7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해 정부 3.0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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