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묘량면, 어르신들이 살맛나는 지역 만들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3 08:57:57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묘량면(면장 이춘식)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폭염기간 동안 중단했던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을 모시고 묘량면복지회관에서 하반기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의 안전교육과 더불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상영으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하였다.

한편 지난달 26일에 묘량노인대학 수업을 실시하고 이 지역 출신인 광산구노인복지관장(강위원)을 초빙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갈등 타파, 노년에 준비해야 할 일, 노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의타심 배제, 건강관리 등에 대한 강연으로 어르신들로 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또한 27일에는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행복애찬 봉사활동에 묘량사랑봉사대원들이 장어탕과 깻잎김치, 고추(멸치)볶음을 찬으로 만들어 거동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5세대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춘식 묘량면장은 본업과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이 각종 사회활동과 지역사회복지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살맛나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 역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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