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엑스포도 보고! 도내 관광지도 할인 받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3 09:02:01
【괴산 = 타임뉴스 편집부】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유기농엑스포, 위원장 이시종)를 관람하면 엑스포 나들이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충북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행사기간 중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자에게 산막이 옛길 유람선,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청남대 등 도내 대표 관광지에 대하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엑스포 행사기간인 9월 18일부터 10월 11일 24일간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2015년 꼭 가봐야 할 국내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괴산군 산막이 옛길의 유람선(30~40%)을 비롯한, 괴강국민여가캠핑장(30%) 등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람선의 경우에는 성인기준 장거리 운행선은 1만원 중 3천원을 할인 받아 7천원에, 단거리 운행선은 5천 원 중 2천 원을 할인받아 3천원에 각 각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명실상부한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청남대는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게 행사기간은 물론 올해 12월말까지 청남대 입장료(어른 5천 원, 청소년․군경 4천 원, 어린이․노인 3천 원)를 각각 2천 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3천 원, 2천 원, 1천 원에 입장이 가능해 유기농엑스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엑스포 입장권은 사전예매일 경우 보통권 일반 8천원, 우대권 4천원(만 65세 이상 만 74세까지), 청소년 6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만 3세 이하 어린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단체관람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단체 관람이 20인 이상일 경우에는 인솔자 1인까지도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직위원회 허경재 사무총장은 “유기농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면 입장권 구매금액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유기농엑스포는 물론 각 계절별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충북의 대표 관광지 청남대와 산막이 옛길의 매력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농원(괴산군청 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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