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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등 전국의 47개 지자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여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상담관, 6차산업 체험관, 미래 창농관, 청년벤처농업관 등으로 구성하여 창농․귀농에 대한 정보 특강,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었다.
군은 공무원과 영광군으로 귀농하여 창농한 6개 농장 8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였는데 1,600여명의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 및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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