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구수변공원 조명 설치 사업 추진
야간 이용객 안전과 볼거리 제공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9-02 10:49:54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행구수변공원의 야간 경관조명 개선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공사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준공예정이다.

행구수변공원은 기후변화연구센터와 홍보관, 물놀이 시설, 파크골프장, 데크로드, 야외공연장 등이 있어 주간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반면 야간에는 전반적으로 어둡고 평범한 조명 탓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볼라드 조명, 수목 업라이트 조명 등 특색있는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장섭 도시디자인과장은 “행구수변공원이 원주의 야경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공사 기간 동안 공원 이용에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