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선진지 견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4:39:07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위원회(위원장 이덕조)는 지난달 31일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면장 및 추진위원회 위원 25명이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 워낭마을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한누리 워낭마을은 2008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탄생된 마을로써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골스러운 정겨운 마을로 전 마을 주민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귀농학교, 식충식물체험학습관 운영,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각종 절임 음식류 체험 등으로 2013년 지역발전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마을모델이다. 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에게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추진위원회는 금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위원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상호 협력 등을 통하여 묘산면 종합정비사업의 향후 추진 및 발전방향 등을 설정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주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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