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읍 태평방앗간 사랑의 성금 올해도 이어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5:07:04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28일 가남읍(읍장:유준희)의 태평방앗간 조양현(72세)씨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해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조양현씨는 작년에도 성금 기탁으로 저소득층 이웃 100세대에 설 명절 생필품 선물 세트를 제작해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조양현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이지만, 올해도 기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준희 가남읍장은 “사업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조양현씨는 새벽 아침부터 가남읍의 환경미화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주무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식사대접까지 후원하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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