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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 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치매를 적절히 치료관리하고 치매에 동반된 문제증상들을 개선시킬 경우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 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보건소에서 1차 선별검사를 시행한 후 치매 유소견자는 협약병원에 의뢰해 전문의 진찰, 신경인지검사, 혈액,요검사, CT촬영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진단되며 비용은 전액 보건소에서 부담 한다
치매로 진단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치매치료비지원, 치매돌봄재활지원, 실종노인 발생예방 인식표 지원, 치매용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배회가능 어르신은 경찰서에 지문인식 등록과 배회감지기 신청도 할 수 있다
흥덕보건소 이철수 소장은 “전년도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한 결과 치매 유소견자 94명을 의뢰해 54명이(57%) 치매환자로 진단받았다”며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관리로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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