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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사의 전문성함양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4년째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첫째날에는 회원들간 상견례 및 소속기관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정서장애아동의 치료와 삶의 독립성”이라는 주제로 강위영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주최한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 이상주회장은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성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장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권익증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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