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서울,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 ‘손잡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3:24:17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 한살림 금당리 생산자 공동체와 서울중서지부 한살림 소비자단체가 지난 28일 가남읍 금당리 한살림 농장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양측은 도농 교류협력 촉진과 지역의 화합•친목도모 민간단체 교류확대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여주 한살림 금당리 공동체는 2002년 한살림 생산자 연합회 가입을 통하여 금당리 공동체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주 생산품목으로는 벼, 땅콩, 양파, 대파, 고구마, 잡곡류 등으로 금당리 14농가로 구성돼 있다.

서울중서지부 한살림 소비자단체는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은평구 6개구 주민 3만3백 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단체로 중서지부내에 8개의 전용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유준희 가남읍장, 금당리 이경식 공동체 대표를비롯한 생산자 40여명과 김복숙 서울중서지부장, 횡성권역 정현모 대표를비롯한 소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유준희 가남읍장은 “서울중서지부 소비자 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쪽 지역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 10월에 개최되는 오곡나루축제 참여 등 다각적인 면에 걸쳐 상호교류를 이어나가지역발전의 시너지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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