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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담양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 등에서 2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650여명의 어르신들은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긍심과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유휴지활용 영농사업은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지원함으로써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가족상담 및 정서지원을 통한 정착지원 활동과 생활시설 이용자에 대한 관리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문화재보호와 훼손방지, 관광지 관람편의 제공, 복지시설 관리, 공원 및 관광지 주변 시설물 관리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 및 생태환경 등 청결활동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에 이어 말벗상대, 생활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노노케어’ 활동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등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추가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만족감을 높이고 사회참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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