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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은 항상 학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해결해주는 장면과 학생들과 손을 맞잡으며 “된다~된다~ 이제 안심이 된다~~♬♬” 로고송을 함께 부르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참가한 선덕여고 이○○는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는데 촬영을 하면서 친해졌고, 학교폭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찰 언니, 아저씨가 늘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UCC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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