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오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건강워킹코스 정비사업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31 13:30:01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 영오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현영)는 지난 29일, 영오면 영산리 신흥교 입구에서 성산교까지 약 2km에 이르는 워킹코스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2015년 영오면 특수시책 사업(영오천 제방 포장 L=2km,B=3m과 워킹코스내 꽃길조성)인 워킹코스내 꽃길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향후 신흥교에서 성산교 간 양방향 워킹코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현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닐하우스 작업 등 생업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회원이 한마음으로 작업에 동참해 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오면의 환경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보전하고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차규 영오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어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영오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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