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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오는 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매장, 재래시장, 종합병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스취급시설 등 140곳이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합동으로 3개 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가스시설 적정 설치와 유지관리 ▲각종 가스안전장치 작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영 ▲기타 가스안전사고 예방 조치사항 등이다.
또한,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 방지를 위해 가스안전교육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강력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추석 연휴를 맞아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새는 곳은 없는지 수시로 자가 점검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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