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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체험은 희망리퀘스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 어르신 30명과 함께 서울 명동 난타전용극장을 찾아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어느 노부부는 “오랜만의 외출을 통해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고,나이가 들며 생활이 힘들어지면서 여유를 가지기 어려웠는데 신나는 난타소리를 들으며 마음도 시원해지고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험을 후원한 도농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주민의 건강한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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