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적십자 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8 11:33:10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오동적십자(회장: 김재붕) 와 오학동사무소봉사단인 오학공동체(회장:간경숙) 에서는 지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가구 선정하여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추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는 대한적십자 여주지구에 후원을 받아 광복절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재붕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쓰러져가는 처마기둥을 다시 세우고 곰팡이가 피어 있는 장판과 벽지, 화장실을 말끔하게 수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김재붕 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에 즈음하여 삶의 의욕을 상실한 가정에 용기와 희망을 줄수 있어서 기쁘다’ 하며 ‘말끔하게 개선된 주거공간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맙다고 인사하는 모자의 모습을 보니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었다’며 함께 눈시울을 적였다.

24일에는 조촐한 입주식이 있었는데 오학동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서 집수리 가정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쌀, 휴지 등 물품을 전달하였다.

오학동적십자와 오학행복공동체는 다함게 잘사는 행복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결성한 이래 관내 봉사단체, 자원공여자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인1 계좌 갖기, 나눔가게 발굴, 세탁봉사, 집수리 및 간식 지원사업,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