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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 회원 30여명과 신전마을 주민 70여명은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출근 전 짬을 내어 아침 6시부터 신전 해안변 쓰레기 수거에 나서 폐어구를 비롯한 해안변에 밀려든 쓰레기 수거에 비지땀을 흘렸다.
박춘식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장은 “신전 해안변은 인근에 미국마을, 용문사, 앵강다숲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청정 보물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른 아침 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물섬을 가꾸기 위해 관내 구석 구석 정화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창호 신전마을 이장은 “도로변 풀베기에 이어 해안변 정화활동에도 앞장서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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