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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순천경찰서 의경들과 육군 제7391부대 장병들로 구성된 ‘아우름 봉사대’에서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과 교감형성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
의경과 군인이 함께 모여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아우름봉사대 활동은 그동안, 실종·치매노인 및 가출인 합동 수색 등 1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매달 1회 각 부서별로 장애인 나눔밥상 봉사활동을 이어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삼동 순천서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으며, 온정이 메말라 간느 사회에 ‘아우름 봉사대’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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