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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미래의 성장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어촌사랑을 실천․홍보하는 어촌사랑 실천자로 양성하고자 수협중앙회에서 후원하는 2015년 1교1촌 자매결연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소재한 장호2 어촌계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식,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노인 방문 봉사활동, 그리고 어촌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황우원 교감은 “이번 협약이 학교에서는 진로체험, 봉사활동 등 창의체험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어촌계에서는 내륙 도시와 어촌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역적 환경 여건이 다른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마친 6학년 김민석 학생은 “사회 시간에 배운 어촌의 자연 환경과 생활 모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가끔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어촌체험학습이 너무 즐거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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