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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 환경사랑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직접 만든 환경보호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쓰레기를 줍고 주변에 있는 향기로운 꽃과 식물도 관찰하면서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유아들은 평소 “엄마, 아빠하고 운동하러 자주 오는 곳이예요.” “축제할 때 와봤어요”하면서 서천 둔치에서의 경험들을 이야기하였다.
쓰레기를 줍던 00는 “누가 이렇게 버렸지? 담배꽁초도 있어요.”하면서 작은 손을 움직여 내가 사는 고장의 환경을 보호하기에 열중했다.
날씨도 덥고 다리가 아팠지만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작은 고사리 손으로 내가 살고 있는 영주를 위해 무언가 했다는 성취감과 자부심으로 유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이번 활동으로 유아들은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고 우리 생활 주변을 더욱 깨끗이 하는 습관을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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