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기자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점령군 행세 일부기자들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8-27 11:21:55
이사진은 이기사와 무관함
[영주=황광진기자]일부기자들과 지방공무원들의 결탁 병폐때문에 지난 2003년 참여정부는 각 지자체에 기자실 존폐를 논의 우여곡절을 격으면서 결국은 폐쇄의 운명을 맞게된다.

이후 기자실 개혁이 일면서 상당수의 지방자치 단체장은 기자실 대신 브리핑룸 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영주시청 기자실은 출입기자들이 지역주민 에게 알권리를 위해 기사의 송고나 정보공유를 위한 공간이다.

기득권을 앞세우는 일부언론의 독점이나 편리를 위해 제공된 자기들만의 공간은 결코 아니다.기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가능토록 영주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일부 기자들의 독점 의식인 배타적 사고로 신생 언론사들의 기자들은 출입문제로 잦은 다툼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기자들은 공영집기를 사유재산 인양 앙탈에 가까운 소유욕을 보여주고 있어 꼴깝을 보여주고 있다.

[영주시 000출입기자]에의하면 마치 자신들이 영주시청의 기자실 주인인양 호들갑을 떨고있는 이들의 주장은 출입등록후 1년이 지나야 출입할수 있다는 지적은 이유 아닌 이유에 불과하다.고말했다.

자신들이 더 우월해 "정보의독점" "기사의 담합" 지자체에서 배정된 홍보비 독점 등 알수는 없지만 비회원사라는 이유로 기자실 출입을 통재하는 발상은 누가봐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 이지만 000신문사 모기자는 출입기자 를 막아 얻고자 하는 이익이 무엇인지 몰라도 이러고서야 영주시가 바르게 갈지 의문이든다며 혀를내둘렀다.

이들 이면을 상세하게 들여다 보면 한두곳 뺀 나머지 신문들도 지방의 군소언론에 불과하면서 점령군처럼 돌출행동을 일삼는 일부기자들은 자기 자신도 올챙이 시절을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라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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