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평가 전남 1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7 10:38:47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설립하고 재단법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에서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5년도 상반기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평가 결과 전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모니터링 평가는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전국 20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을 실시해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5.3점(전남 평균 88.7점)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해 수준 높은 전화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영하 소장은 “상담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교육을 통해 더욱더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기회에 청소년전화 1388이 널리 알려져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위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상담 대표전화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이성문제나 학업문제 등의 일반적인 고민상담은 문론 학교폭력이나 가출, 인터넷중독, 비행 등 청소년 문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0년 12월에 개소하여 2012년 친절도 평가 전국 16위, 2013년 상반기 친절도 평가 전국 2위, 2013년 친절도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의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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