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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Always together, 지역의 행복을 디자인합니다!”를 주제로 18개 시군의 민간·공무원 150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환점을 맞이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전달체계의 변화로 지역의 복지를 증진시킬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 지원 사업(12.5백만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심재빈 대표는 “제2회 강원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는 도내 협의체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의미를 강조했고,
박천수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이 우리 지역의 복지를 담당하는 기반이고 초석이며,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지역 내 복지서비스 간 연계협력 핵심 인프라로서 크게 기여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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