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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작업에는 부항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부항면 하대리 536) 약 1,800㎡에 배추를 심기 위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삼화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수확하는 배추는 연말 김장나눔 행사에사용하는 등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등에게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으며,
권용섭 부항면장은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높은 새마을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면 행정 추진으로 화답하겠다” 고말했다.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봄 꽃길조성을 비롯하여 부항댐 및 구남천주변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휴가철을 맞아 부항면을 찾는 향락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참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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