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환경 김종철 대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1백만원 쾌척
권현근 | 기사입력 2015-08-27 09:07:57
【김천 = 권현근】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대광동에 소재하고 있는 정화환경(대표 김종철)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6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종철 정화환경 대표는 “우수한 인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평상시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워 기업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김종철 대표께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장학기금을 잘 관리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철 정화환경 대표는 대곡동 체육회장을 맡아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49억3천9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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