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16:39:11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창원시청 3층 회의실에서는 열렸다.

스물한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충관 제2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실무담당 등 30여 명이 모여 ‘단감을 테마로 한 창원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은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단감 산지로서 품질 좋은 단감을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12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서 단감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하는 등 창원단감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먹거리로서의 단감산업뿐만 아니라 창원단감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부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에 머물러가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단감농가의 안정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단감을 테마로 한 창원관광 활성화 논의에 나섰다.

창원단감, 온천과 함께하는 체험관광코스 개발 및 주변 관광인프라 조성, 올해 12월 창원 단감테마공원 준공시 이를 관광에 접목시켜 활성화하는 방안, 이미 운영 중인 농촌체험활동의 효율성 극대화와 단감축제 육성 및 단감판매 홍보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충관 제2부시장은 “각 부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잘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얻고, 더 나아가 이들 사업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 1
창원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 2
창원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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