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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주민의 심근경색,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실천과 행동변화 유도 및 질병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함께 하는 건강 100세, 자기혈관 숫자알기”(정상수치 : 혈압 120, 혈당 100, 총콜레스테롤 200 이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을 9월 7일(월)14:00~16:00, 문화마당에서 전개한다.
현재 보건소에는 심뇌혈관질환자 2,955여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으며, 발병 시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검진 등을 통한 조기 발견만이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이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지속적인 건강강좌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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