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담배 없는 건강한 생활터 만든다!
지역사회 중심 금연문화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6 11:30:35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에 나섰다.

세종시보건소는(소장 박항순)은 25일 오후 아파트와 사업장 등 5곳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말까지 홍보리플릿과 금연구역 표지 제공 등 생활터 별 금연환경 조성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 도램마을 1단지아파트, 보쉬전장, 콘티넨탈, 삼성전기, 한국개발연구원

또한 보건소는 20명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모이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여 아파트에서는 자율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계단, 경로당 등 공동생활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세종시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세종시지부와 함께 음식점 금연환경 조성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 임무웅 세종시지부 사무국장이 지난 5월 29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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