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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강연,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 되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16일 오후 5시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책공연 ‘낱말 공장 나라’를 시작으로 18일 소중한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만든 딱따구리 선생님의 동극 ‘내 몸은 소중해’가 22일은 백화현 저자의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독서 “우리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20일은 애니메이션 ‘달사람’ 과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사소한 것의 재발견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취지의 그림책 ‘작은 새’의 그림전시가 9월 한 달간 진행 된다.
행사 참여는 현장과 인터넷을 통해 9월 10일 9시부터 접수 받으며 ‘낱말 공장 나라’ 공연 입장권 배부는 현장배부만 가능하다.
평내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pynae)에서 확인 가능하며, 평내도서관(☏590-8555, 8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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