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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대상은 2014년 도안면 송정리 등에 설치 지원한 10개소이며, 피해예방시설 사후 관리 및 안전기준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2012년부터 4년간 8천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50개 농가에 전기 목책기, 경음기, 철망,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농작물 피해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은 18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8월 25일 현재 고라니 43마리, 멧돼지 13마리 등을 포획해 농작물 피해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설치비를 지원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야생동물 포획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관리팀(835-3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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