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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화랑촌 마을축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테마로 김유신과 연관된 신라달집 태우기, 축국, 활쏘기, 연날리기 대회 등의 전통놀이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보조행사로 활쏘기, 투호, 말타기, 비석치기, 쌍륙, 티셔츠 염색하기, 소원팔찌 만들기, 떡메치기, 수수부꾸미만들기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9일은 △태권도(충북경찰무도시범단) △핸드벨공연 △화랑촌에 큰 별이 큰 별이 태어났다 연극공연 30일에는 난타 등 공연도 펼쳐진다.
임건수 군 농업지원과장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화랑촌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즐길거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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