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여름철 취약계층 전기시설점검 연계지원
- 동의과학대학교 전기동아리 봉사단 북구 취약 가구에 재능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4:13:54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작년 8월 집중호우로 북구 관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기시설 점검과 전기기구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지원한 동의과학대학교 전기동아리 봉사단이 올해에도 재능기부를 위해 북구를 찾았다.

북구 복지행정과 희망복지지원단과 나눔네트워크 협약을 맺은 에너지진단동아리(동의과학대학교 전기과 봉사동아리) 박차수 지도교수는 북구청의 지원요청에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7명의 제자들과 함께 지난 8월 24일 전기점검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교수와 봉사단은 전공을 살려 구포동, 덕천동, 만덕동을 돌며 다섯 가구에 차단기 점검, 전기콘센트와 전등기구 및 스위치 등을 교체하여 주었다.

방학 막바지에 개학준비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 듯 봉사활동에 나선 박교수는 “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고 학생들에게도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오히려 기쁘다. 앞으로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 하겠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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