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현대무용과 힙합의 만남 ‘JUMANJI’공연 연다
26일 저녁 7시, 문화체육센터서 댄스페스티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37:03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은 8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저녁 7시,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현대무용과 힙합이 융합된‘JUMANJI’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5공연장상주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에 상주하고 있는 현대무용단 훈댄스컴퍼니(대표 김지은)와 댄스아카데미 Art.B가 함께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

공연은 평화롭고 지루한 일상 속에 갑자기 나타난 판도라의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돼 가상 세계로의 신나는 여행이 펼쳐져 공연 내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기존의 단조로운 공연방식에서 벗어나 현대무용과 힙합의 만남을 통한 이야기가 있는 공연진행으로 두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9월 23일에는 다섯번째 공연인 ‘마농의 오르골가게’를 열어 아이들이 클래식과 발레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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