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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청산신협 박승희 과장과 청산파출소 박병호, 정태섭 경위이다.
지난 20일 청산신협 박과장은 79세 어르신이 정기예금 4,500만원 현금인출하여 집으로 가는 것을 안전하게 귀가시켜놓고 전화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금융감독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수상히 여겨 바로 파출소로데리고 온 것을 경찰관들이 확인해보니 그놈의 목소리였다.
보이스 피싱은 070국제전화로 “신원이 유출되었다. 현금을 찾아서 보관하라”라는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오상 청산파출소장은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 8.17(월) 청산파출소와 청산신협 등 금융기관이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해 100만원 이상 인출 시에는 파출소에 신고를 해 달라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덕분으로 "이번 피해예방에 공적이 있는 청산신협직원에게는 충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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