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쎄시봉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
박한 | 기사입력 2015-08-25 09:37:21
【산청 = 박한】산청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산청군 신안면 원지 둔치 강변에서 ‘쎄시봉과 함께하는’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쎄시봉’은 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의 음악감상실로 당시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었던 무대로 당시 ‘쎄시봉’을 주름잡던 이상벽, 윤형주, 김세환이 산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상벽 씨의 사회로 윤형주, 김세환 각자의 히트곡 ‘비의 나그네’, ‘사랑하는 마음’ 등을 들려주는 솔로 무대는 물론 7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올드팝과 최근 가요에 이르기까지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마련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쎄시봉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