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불법성매매업주검거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8-25 06:42:06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1일. 11시30분경 영주시 휴천동 소재 ‘모마사지’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로부터 화대비를 받고 밀실에서 유사성행위 등 불법 성매매를 알선 제공하던 업주 김모(여, 67세)씨와 성매매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이 번 검거는 신변종 등 불법 성매매 집중단속기간에 따라 손님으로 위장 마사지 업소를 출입 점검하던 중,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현장에서 피의자들을 단속 했다,

영주 경찰은 지역 내 마사지 업소에서 음성적인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된 만큼 단속을 더욱 강화해 이 같은 불법 성매매 업소를 뿌리 뽑아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영주=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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