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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여고 챌린지 회원, 골목길 활성화 사업 실무위원, 도천동주민자치위원, 작가 김건우, 동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이상이야기-도천음악마을’사업 성공을 기원하며 구슬땀에 온몸을 적시며 최선을 다해 벽화를 그렸다.
‘윤이상이야기-도천음악마을’사업은 도천동 구 도심지역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문화자원과 특별한 이야기를 관광자원화하여 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통영관광명소로부각시키고자 지난 3월부터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지역 내 벽화는 도천음악마을에 어울리는 테마로 1,000천 원의 예산으로 13개소 정도 조성할 예정이다.
도천동주민자치위원장(신길서)은 “윤이상이야기-도천음악마을 사업은 도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니라 도천동 주민과 관내 있는 모든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가꾸어 나가야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도천동장(김순철)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통영여고 학생들과 함께한 오늘 행사는「윤이상이야기-도천음악마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사업추진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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