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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김천시민의 날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에 필요한 참가선수선발, 입장식 등 사전에 필요한 안건을 협의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여김천의 일번지 중심 동의 명예를 회복하고 동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김상섭 체육회장은“2013년 시민체전에서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하는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금년도에는 체육회가 새롭게 정비되어 재탄생 한 만큼 체육회가앞장서고 전 동민이 하나되어 화합과 단결로 우승을 향한 힘찬 도약을 강조하고, 소기의 성과달성을 위한 선수선발부터 제반준비에서도 적극 앞장 서겠다.”며 목표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평화남산동장(신장호)은 “체육회가 동 발전에 선두에 섬으로 동민의 화합과 단결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아울러 15만 인구회복운동은 우리시의 역점시책이자 현안사항으로 김천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고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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