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기피제 배부 및 주의당부
박한 | 기사입력 2015-08-24 14:45:47
【진주 = 박한】진주시보건소는 가을철 야외작업 시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 읍면동에 예방수칙을 전달하는 한편 기피제를 배부하여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주로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 성묘, 벌초 및 추수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대표적 질환이며 발병 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법정감염병이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긴팔· 긴옷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작업복(소매자락 및 바지 밑단)에 충분히 뿌린 후 작업할 것과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하고 환자발생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기를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