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소통으로 공공체육시설 주민이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4 10:20:43
【시흥 = 타임뉴스 편집부】정부3.0 주민과 소통정책으로 월곶역 하부에 설치된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민간단체가 운영하게 됐다.

시흥시설공단(이사장 천석만)과 월곶동체육회(회장 정부귀)는 19일 정왕동 시흥시설공단 회의실에서 풋살장 및 족구장에 대한 운영을 월곶동체육회에 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은 그동안 직접 관리하던 체육시설을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도록 한 첫 사례로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시설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월곶동 생활체육시설 풋살장 및 족구장은 월곶역 하부에 인조잔디 풋살장 1면, 맨땅 족구장 1면, 배드민턴장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이 부족한 월곶동 주민에게 건강과 여가 선용의 좋은 장소로 활용되어왔다.

천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월곶동 주민들의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만큼 시설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운영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잘 운영해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월곶동 체육시설은 무료이용시설로 운영되며 이용 1개월전 매월 20일에서 25일까지 월곶동체육회(031-8084-0146)에 신청하여 이용하면 된다.

월곶동풋살장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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