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전국 진로진학 상담교사 자문단 워크숍 개최
대입전형, 고교 교육 발전 방안 모색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8-22 09:47:11
[구미=이승근] 고교 교육 정상화를 통해 교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전국 진로진학 자문단 워크숍’이 21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가 주관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에는 김종우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지광환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 고교 진로 담당 교사 등이 참석해 고교 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는 전국 시ㆍ도 대표 진로 진학 상담교사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해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금오공대 대입전형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우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 회장은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는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관련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진로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워크숍이 학회와 대학의 협력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금오공대는 국립대학의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어느 대학보다 크다."며“대학 발전이 공교육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지원, 고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광환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우리대학 재학생들을 전공탐색 가이드로 선정해 일선 고교와 진로지도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인재육성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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